송미진

삶의 언젠가에서 만났던, 혹은 지금의 우리 작가 송미진

개인전 및 아트페어 58회

개인전
19회 갤러리 루벤+초대전 (인사동2024)
18회 차 갤러리 초대전(인사동2024)
17회 혜화아트센터 초대전(2023 혜화아트센터)
16회 갤러리 초이 초대전 (2023 서울합정)
15회 AP 갤러리초대전 (2020 인사동)
14회 갤러리 루벤 (2019 인사동)
13회 AP갤러리 (2017 인사동)
12회 KB63갤러리 초대전 (2016 국민은행 도화동지점)
11회 사계 갤러리 카페 초대전 (2015 양수리)
10회 갤러리 라메르 초대전 (2014 인사동)
9회 Out of Africa culture gallery cafe 초대전 (2013 서울)
8회 가이아 갤러리 초대전 (2013 인사동)
7회 봄갤러리 초대전 (2011 경희대병원 내)
6회 CAFE IL PINO 초대전 (2011 양수리)
5회 인사아트센터 (2011 인사동)
4회 혜원 갤러리 (2009 인천)
3회 갤러리 호 (2006 서울)
2회 예 갤러리 초대전 (2006 서울)
1회 토포 하우스 (2006 인사동)

부스 개인전
5ㅡ 베를린 미술관 (2019 인사동)
4ㅡ 대한민국 미술대전 수상작가 아트페어 (2017 고양시)
3ㅡ 부산 국제아트페어 (2016 부산백스코)
2ㅡ KOREA ART SUMMER FESTIVAL (2011 KASF)
1ㅡ 고양 현대 미술제 Art Fair (2013 고양꽃 전시관)

Art Fair
34ㅡ 뱅크아트페어(페이몬트호텔2025 )
33ㅡ 제12회 뱅크아트페어(2024 쎄텍)
32ㅡ 조형아트서울(2024 코엑스)
31ㅡ 서울아트쇼 (2023 코엑스)
30ㅡ 뱅크아트페어(2023쎄텍)
29ㅡ 조형아트서울(2023 코엑스)
28ㅡ 뱅크아트페어 (2023 롯데호텔)
27ㅡ 서울아트쇼 (2022 코엑스)
26ㅡ 뱅크아트페어 (2022 인터콘티넨탈호텔)
25ㅡ 조형아트서울 (2022 코엑스)
24ㅡ 부산국 제화랑아트페어 (2022 부산BEXCO)
23ㅡ 서울아트쇼 (2021 서울코엑스)
22ㅡ 울산아트페어 (2021 컨벤션센터)
21ㅡ 뱅크아트페어 (2021 인터콘티넨탈호텔)
20ㅡ 코로소아트페어 (2021 울산롯데호텔)
19ㅡ 조형아트서울 (2021 서울코엑스)
18ㅡ 조형아트서울 (2020 서울코엑스)
17ㅡ 서울아트쇼 (2019 서울코엑스)
16ㅡ 아트제주 (2019 제주메종글래드호텔)
15ㅡ 조형아트 서울 (2019 코엑스)
14ㅡ With Art Fair (2019 인터콘티넨탈호텔)
13ㅡ 아시아호텔아트페어부산 (2019 부산파라다이스호텔)
12ㅡ 서울아트쇼 (2018 코엑스)
11ㅡ 송도 위드 아트페어 (2018 송도컨벤시아)
10ㅡ 고양 국제 아트페어 (2018 고양국제꽃박람회)
9ㅡ 서울 아트쇼 (2017 서울코엑스)
8ㅡ BLANC BLUE ART FAIR (2017 엠버서더호텔)
7ㅡ World Art Design Festival 2016 Guri (2016 구리)
6ㅡ 상하이 아트페어 (2015 상해국제무역센타)
5ㅡ 상하이 아트페어 (2014 상해국제무역센타)
4ㅡ KIAF 2014 (2014 서울코엑스)
3ㅡ CONTEXT 2014 Seoul (2014 서울코엑스)
2ㅡ뱅크 아트페어(2013 Hongkong)
1ㅡ Belgium Line Art Fair (2007 미국 센프란시스코)

수상
제 22회 대한민국 미술대전 특선
제 25회 한국 문화 미술대전 은상
제 20회 경인 미술대전
제7회 나혜석 미술대전
제2회 행주 미술대전 등 다수

단체전
한국미술협회전 2004년~
양천이술협회전 1998년~
창작미술협회전 2006년~1018
VISION전 2003년~
대한민국미술축전 2010년
외 300여회


현재

한국 미술 협회 회원

010 – 8772 - 8262
서울 강서구 국회대로 7길 130 2층
2006425@hanmail.net

우리의 삶 속에 기억되는 것들은 시간이 지나면 서서히 그 형태는 사라지지만 그때의 감정과 마음, 의미는 내면에 깊이 남아있다. 이러한 내면의 감정을 조용히 바라보고 다듬어 가면서 화려하지만 가볍지 않게 절제해서 표현한다. 세월의 흔적들은 작품에 스며든 선과 색이 되어 바르고 긁고 떼어내고의 반복되는 과정 속에서 만들어진 꽃다발을 품은 생명력과 경쾌한 선에서 사람과의 관계를 보여준다. 마주보는 사람의 모습과도같은 기하학적인 선에서는 우리들의 행복하고 사랑스러운 이야기를 시시콜콜 하게 쏟아내는듯 하다. 중첩된 레이어에서 나오는 자연스럽고 독특한 선들에 우리들의 삶이 겹쳐보인다. 삶의 모든 순간은 만남이고 그 만남이 남기는 흔적들이 기억과 추억이 되는 것처럼 말이다. 추억의 한 장면 한장면들이 모여 빈 화면을 메우고 작게 소리 내어본다. 색체의 생명력과 드로잉의 힘으로 때로는 생동감 있는 젊은 사랑을, 때로는 고요한 추억을 그리워하는 성숙한 사랑을 그려본다. 이런 만남과 헤어짐 추억과 기억들을 그림속에서 마주하며 우리 곁에 있는 사람들과 함께 있음을 감사하고 그 시간을 소중히 아끼며 살아가실 수 있기를 바란다. 그 남자 & 그 여자는 삶의 언젠가에서 만났던 우리의 누군가 이기도, 지금의 우리이기도 하다.

전시 이미지

전시명

2023.12.01 - 2024.01.31

갤러리명, 서울